보안 관련주 에스원(세콤).





 


삼성그룹의 계열로 보안업체인 에스원은 현재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큰규모의 보안업체이다.


1977년 퇴직한 경찰들이 모여서 만든 한국경비실업이라는 경비업체사 세워졌는데 이후 한국경비보장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1980년

삼성그룹에서 일본의 세콤과 손을잡고 한국경비보장을 인수하여 한국안전시스템으로 상호를 개명후 무인경비 시스템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6년 

보안업체중 최초로 한국증권거래소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상장당시 에스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세콤은 일본의 보안업체인데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에스원의 

지분은 세콤이 약 25%

자사주 약 11% 이외 삼성그룹 계열에서 약 20%이상을 보유했고,

국민연금은 6%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원은 보안사업 뿐만아니라 건물관리나 콜센터 텔레마케팅의 사업도 하고 있다.

또 별정통신이라 불리는 MVNO(제 4 이동통신)사업도 하고 있다.


에스원이 하고있는 보안은 첨단보안으로

관공서나, 학교, 상점, 주택 등 불법침입이나 화재 등 CCTV나 센서를 통해 감지하여 현장요원이 신속하게 주변을 확인한다. 그 범위는 상당하며 고급아파트나 대규모 빌딩의 순찰이나 출입관리의 업무도 하고 있다.

건물관리 서비스로 건물의 유지보수나 보안 미화 주차 안내 등 

건물의 전반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대차관리나 수익 투자 등 부동산의 가치관리도 하고 있다.

건물의 네트워크나 에너지 효율도 관리한다.

우리가 흔히 세콤 세콤하는게 에스원의 메이커다.


KT텔레캅이나 ADT캡스는 에스원의 경쟁사지만

업계의 규모는 에스원이 가장 크다.

아래는 에스원의 재무재표이다.

코로나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영업이익이나 매출액은 계속 증가하고있는 추세다.


부채율이 늘었지만 유보율이 증가하고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코스피종목종 에스원만큼 매력적인 주식이 있을까? 생각하며

에스원을 장기투자로 계속 가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