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건설 테마주 서한.



종가나 스윙으로 자주 거래하고 있는

유승민 테마주 서한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략하게 다 같이 종목공부 합시다.


가. 개요 / 역사


서한은 시가총액 약 1513억원으로 

창립 49년의 규모있는 아파트 건설업 회사다.

본사는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다.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창립하였고 약 10년뒤 서한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다.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되어 지금까지 쭉 상장되어있는 회사이다.

대구지역에서는 가장 큰 아파트업으로 매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에는 임대아파트 LH아파트의 시공사이기도 하다.

브랜드로는 "서한포레스트","서한이다음"이 있다.


나. 주요사업


서한은 다른 사업은 잘 투자하지않고 건설쪽 한우물만 파고 있다.

건설에 관려된 거의 모든사업을 하는데 

주택건설, 토목, 건축, 전기, 냉난방, 부동산, 건축자재, 아스팔트, 소방설비, 오수정화, 수질오염방지, 유통, 무역, 해외권설, 신재생에너지 등 
굉장히 넓은 범위안에서 건설과 관련된 일이라면 모든 분야에 발을 담구고 있다.
아파트를 짓고 건축할 당시 토목으로만 끝나지 않고 내부와 시설 모든것을 다 하기때문에 건설업 이지만 세부적으로는 건설의 넓은 분야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출처 서한 홈페이지


다. 재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8년에 증가되었지만 19년에 다시 내려왔다.
부채비율도 안정적이며 유보율이 높아서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한방에 크게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현금 배당률도 나름 2%대의 은행이자보다 높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에는 부동산 폭등과 건설업, 철강업 등이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건설업 관련 주식들이 많은 상승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서한도 괜찮은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며 조금씩 우상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 유승민 테마주


서한의 임원 사외이사 김진기가 유승민의 매형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서한이 유승민 테마주가 되었다.
사실 정치 테마주는 정치인과 큰 관련이 없어도 어떠한 명분을 만들어내서
조금이라도 연관을 짓고 세력들이 테마주로 만들어 가격을 높힌다.

마. 결론

3월초 우한 코로나 사태당시 주가가 5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지금은 100%이상을 상승해 1500원대까지 회복하였다.
건설업 회사의 재무제표가 보통 좋지 않은것에 반해
서한은 재무제표도 상당히 안정적이며 
유승민 테마주라는 명분까지 묻어있기 때문에
유승민 관련 기사가 한번 뜨면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동산 폭등과 건설, 철강업의 회복세가 보이면서 
건설주로의 매력과 동시에 유승민 테마까지 묻어있기 때문에
이 가격대를 유지하여 준다면 목표가 1700원대 근방이 올때까지
계속 보유할 생각이다.
물론 현재 대선주자가
윤석열, 이낙연, 이재명 3자의 싸움이라고 하지만,
대선이 다가오면 야당의 홍준표,
배신자의 아이콘으로 야당 지지자들이 싫어하지만,
유승민의 언급이 자주 되기 때문에
매력있는 주식이 아닌가 싶다.
물론 언제든지 급락에 대비하여 손절계획은 세워둔 상태에서 말이다.

서한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신가요?